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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은행, 돈 빌려달라는 곳 줄어 고민

올해 들어 한인은행들의 신규 대출 수요가 크게 준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기준금리 인상이 본격화 되면서 감소세가 더 뚜렷해졌다는 게 은행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이처럼 주 수익원에 차질이 생기면서 그동안 호실적을 보인 한인은행들의 영업 전망에도 먹구름이 끼었다.     한인 은행권의 고민은 이런 현상이 일부 분야에 그치지 않고 상업용부동산(CRE), 기업(C&I) 및 비즈니스, SBA 등 대출 전반에 걸쳐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다.   한인은행 대출 담당자들은 “지난해 12월까지는 몸이 2개라도 모자랄 정도로 업무가 바빴다”며 “하지만 올 1월부터 문의가 줄어 계절적 요인인가 했지만 3~4월까지도 반등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고 입을 모았다. 기준금리 인상이 단행된 이후로 정도가 더 심해졌다는 게 은행권의 분석이다.       CRE의 경우, 오피스와 쇼핑몰 등의 대출 문의가 줄어드는 추세다. 그나마 임대수익용 주택이나 과거 SBA대출로 매입했던 건물을 CRE로 전환하는 수요 정도만 있을 뿐이다.   한 대출 담당자는 “변동금리 상품인 SBA대출로 건물을 매입한 한인 중 건물 가격 상승으로 에퀴티가 큰 폭으로 늘어서 담보대출비율(LTV)이 CRE대출 요건에 부합되는 건물주들은 고정금리인 CRE 대출로의 전환을 요청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마저도 끝물이라고 설명한다.     그는 “3~4년 전만 해도 고정금리인 CRE대출에서 SBA대출로 바꾸려는 요청이 쇄도했던 것과 비교하면 격세지감을 느낀다”고 전했다.     지난해만 해도 수요가 높았던 C&I와 비즈니스, SBA대출 신청도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급여보호프로그램(PPP), 경제피해재난대출(EIDL), SBA의 정부 보증 부분 한시적 90% 확대와 수수료 면제, 레스토랑구제자금(RRF), 직원고용유지크레딧(ERC) 등 정부의 지원책 덕에 기업들의 현금 보유가 늘고 금리도 낮아서 대출을 통한 건물 및 비즈니스 인수가 활발했었지만 그런 분위기가 올해 들어서부터는 급감한 상태다.   한 SBA대출 담당자는 “지난해에는 정부 중기지원책의 혜택을 보려는 업주들의 SBA대출 신청이 몰렸고 지난해 처리하지 못한 잔여 신청분 처리로 올 1분기까지는 바빴다”며 “그런데 작년 말로 정부 지원책이 종료하고 기준금리가 상승하면서 SBA대출 신청이 주춤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 들어 추가 경기 부양책이 없어 많은 기업들의 현금 보유량이 급격하게 감소하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인 은행권은 ▶다음 달에도 ‘빅스텝’(금리 0.50%포인트 상향) 단행 전망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장기화 여파 ▶중국의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공급망 차질 ▶경제 침체 위기감 확대 등 여러 경제 불안 요소 때문에 대출 수요 감소가 한동안 지속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인은행들은 이런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미국시장 진출을 추진하거나 미국 법인 확장을  꾀하는 한국 기업을 대상으로 영업 강화에 나선 은행이 있는가 하면  창고와 같은 산업용부동산 대출 또는 주택 모기지 상품 등 특화된 상품으로 돌파구를 찾기도 한다.  이밖에 타주에 지점과 대출사무소(LPO)를 확장,  타주 시장 공략을 해결책으로 세운 은행도 있다.   한 은행의 고위 관계자는 “성장 업체들의 대출 수요는 여전히 강하다”며 “따라서 한인은행간 성장 업체 유치 경쟁은 더 치열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또 “신규 대출 여건이 썩 좋은 편은 아니지만  한인은행들이 더 좋지 않을 때도 경험하고 생존했다. 충분한 체력을 길렀으니 은행마다 특성과 강점을 내세운 전략으로 이번에도 극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진성철 기자한인은행 고민 기준금리 인상 한인은행 대출 sba대출 담당자

2022-05-16

LA-인천 항공편 2년 만에 정상화

대한항공이 팬데믹 이후 2년 만에 LA-인천 노선 정상 운항을 시작했다.   대한항공 미주지역본부는 16일부터 증편을 통해 매일 2회씩 주 14회 운항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2020년 상반기 팬데믹으로 인한 여객 수요 급감으로 한때 주 7회까지 감편 운항하다가 여행 수요 회복에 따라 지난 주말까지 주 12회로 운항해 왔다.   주 5회로 감편 운항하고 있는 샌프란시스코 노선도 내달부터 주 7회 매일 운항으로 복귀한다. 시카고 노선도 주 3회에서 4회로 증편된다.   A380대신 777-300ER을 대체 투입하고 있는 대한항공은 7월부터 LA노선 주간편에 747-8 점보기 투입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뉴욕 노선에는 7월 1일부터 10월 29일까지 주간편에 A380 투입이 확정됐으며 야간편도 주 3회 추가된다.     오는 30일부터 LA노선 주 14회 운항으로 팬데믹 이전 스케줄 복귀에 들어가는 아시아나항공은 내달 샌프란시스코 노선에 대해 3주간 한시적으로 주 1회 증편 운항한다.     A350을 대체 투입하고 있는 아시아나는 LA노선 증편 기념으로 오는 19일까지 한국행 특가 항공권 및 기내 면세품 할인 쿠폰 행사를 진행한다.   양 항공사의 미주지역본부 관계자들은 추후 수요 흐름에 따라 증편이나 기종 변경 등 탄력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낙희 기자항공편 정상화 인천 항공편 la노선 증편 인천 노선

2022-05-16

[세종바이오텍] 한국 지사 신설…좋은 선물! 빠른 배송!

예방 건강·건강식품 전문 회사인 '세종바이오텍'에서는 미국 진출 14년 만에 한국 내 지사를 설립했다.     버지니아 소재 본사를 시작으로 LA 지사 12년 애틀랜타 지사 11년 시카고 지사를 3년째 전개해온 세종바이오텍은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한국에도 지사를 세우게 됐다고 밝혔다.     서울 강북구 수유동 이테크벨리에 위치한 한국 지사는 김영환 대표를 중심으로 모든 준비를 마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     서울 지사 설립을 통해 그간 미국에서 매년 5월 가정의 달이나 연말 선물 시즌 한국에 다양한 선물로 세종의 제품들을 보낼 때 겪었던 불편이 말끔하게 해소될 전망이다.     세종바이오텍 관계자는 "결제는 그대로 미국에서 하면서 한국 전역 단 2~3일 만에 배송을 완료할 방침이다. 모국에서도 더욱 편리한 서비스로 모시겠다"라는 포부를 전했다.     특히 세종바이오텍은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하여 혈관 내 찌든 때를 깨끗이 청소하고 혈관을 보호해 주는 혈관 건강 대표 브랜드 세종송보감(SJ 포르테)을 한국에 보내는 모든 고객에게 한국 지사가 2일 만에 배송을 완료하는 특별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한편 세종바이오텍은 세종송보감 세종후코이단 세종뇌보감 세종관절보감 세종요로청보감 등 한국과 미국에서 개발된 다양한 건강식품들을 미주 지역에 공급해온 건실한 건강식품 전문 회사다.     한국 배송 및 결제와 관련된 더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전화로 하면 된다.   ▶문의: (213)383-8899   ▶웹사이트: WWW.SEJONGBIOTECH.US세종바이오텍

2022-05-16

[더 시티 골프 퍼포먼스 센터] 정교한 클럽 피팅으로 '더 멀리, 더 정확하게'

LA 한인타운을 대표하는 실내 연습장 '더 시티 골프(The City Golf)'에서는 5월 9일(월) 클럽 피팅 전문점인 '더 시티 골프 퍼포먼스 센터(The City Golf Performance Center)'의 그랜드 오프닝을 알렸다.     더 시티 골프 퍼포먼스 센터는 수준 높은 피팅 서비스를 통해 골퍼들이 기대하던 퍼포먼스를 구현해 줄 전망이다.     "아마추어 골퍼들은 간과하기 십상이나 스코어를 줄이는 지름길 가운데 하나가 바로 몸에 맞는 골프채의 피팅이다. 어떤 구질을 가지고 있는지 스윙 스피드는 얼마나 나오는지 정확한 데이터를 토대로 이상적인 클럽 스펙을 찾으면 플레이가 한결 쉽고 편해질 뿐만 아니라 비거리 증가 타수 줄이기 등 실질적인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라고 더 시티 골프 퍼포먼스 센터 스티브 리(Steve Lee) 피터는 강조한다.     스티브 리 피터는 피팅 경력 17년 레슨 경력 25년의 베테랑으로 골프 다이제스트(Golf Digest)가 선정한 '탑 100 클럽 피터'로도 유명하다. LPGA 우승자 이일희 프로를 비롯해 현재 PGA 투어 L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프로 골퍼들의 클럽 피팅을 담당하고 있다.       클럽 피팅의 첫걸음은 스윙 분석에서 시작된다. 더 시티 골프 퍼포먼스 센터에서는 초고속 카메라 4대가 클럽 헤드와 공의 움직임을 분석하는 GC쿼드(GCQuad)와 토털 스윙 분석장비인 레인지엑스(rangex) 등 최신 분석 장비를 통해 스윙의 시작부터 피니시까지 면밀히 살펴볼 수 있다. 클럽의 움직임과 자신이 스윙한 헤드 스피드 볼 스피드 회전율 클럽 패스 탄도 캐리 비거리 등이 정확하게 계산된다. 이렇게 얻어진 데이터를 분석해 골퍼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최적화된 클럽을 선택할 수 있다.     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대니 리와 LPGA 김효주 선수 등도 웨스트코스트 스윙이 벌어지는 대회 기간에 이곳을 방문해 훈련과 데이터를 분석한다.     "더 시티 골프 퍼포먼스 센터는 단지 골프채를 파는 곳이 아니라 아마추어나 프로들이 믿을 수 있는 피팅 전문점이다. 샤프트뿐 아니라 그립 헤드 심지어 볼도 피팅의 영역"이라고 스티브 리 피터는 전했다.     더 시티 골프 퍼포먼스 센터는 테일러메이드 캘러웨이 PXG 미우라 젝시오 후지쿠라 미쓰비시 프로젝트X KBS 요넥스 등 아마추어 골퍼들이 한 번쯤은 활용하고 싶어 하는 다양한 브랜드를 전시하고 있다. 월~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예약제로 운영된다.   ▶문의: (213)330-9741   ▶주소:  3500 W 6th St Suite 238                Los Angeles 업계 골프 퍼포먼스 시티 퍼포먼스

2022-05-16

모기지 부담 1년 새 50% 늘었다

지난 1년 사이 주택 바이어의 모기지 월 페이먼트 부담이 50% 이상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LA는 전국 평균의 절반 수준인 27% 증가로 집계됐다.   부동산 정보 웹사이트 ‘리얼터닷컴’은 4월 기준 전국 15개 대도시의 중간값 주택 구매에 따른 모기지 월 페이먼트 평균이 1882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249달러보다 51% 증가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쉽게 말해 지난해 4월 중간값의 집을 산 경우보다 지난달 동일한 조건의 주택을 구매한 바이어가 월 페이먼트를 1.5배 더 많이 부담하게 됐다는 의미다.   가장 큰 이유는 이 기간에 전국 주택 중간값이 37만2000달러에서 42만5000달러로 14% 이상 올랐고, 모기지 이자율은 30년 만기 고정금리 상품을 기준으로 2.96%에서 5.27%로 급등했기 때문이다.   리얼터닷컴은 “주택 소유에 따른 실질적인 비용 부담을 따지기 위해 월 페이먼트에는 모기지 원리금 상환액은 물론, 재산세와 보험료까지 포함했다”고 설명했다.     도시별 순위는 15개 도시 중 집값 상승률이 38% 이상으로 최고를 기록한 마이애미가 월 페이먼트 부담 증가율 83%로 단연 1위를 기록했다.   마이애미 ‘콜드웰 뱅커’ 부동산의 대니얼 마야 에이전트는 “렌트비 부담이 커졌지만 집을 사는 게 엄두가 나지 않는다는 예비 바이어들이 크게 늘었다”고 전했다.   마이애미의 뒤를 이어 피닉스 61%, 시애틀 58%, 댈러스 55%, 미니애폴리스 52%, 휴스턴·워싱턴DC 47%, 뉴욕 45%, 애틀랜타 43% 등으로 나타났다.   〈표 참조〉   집값이 오르지 않은 시카고를 비롯해 오히려 하락한 것으로 조사된 LA, 필라델피아, 디트로이트도 예외 없이 모기지 페이먼트 부담은 늘었는데 이는 모기지 이자율 급등에 따른 결과로 풀이됐다.   실제 LA는 4월 중간 집값이 95만 달러로 1년 전보다 3.9% 하락했지만 모기지 페이먼트 부담은 2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리얼터닷컴의 조지 라티우 리서치 매니저는 “40년래 최악의 인플레이션과 급락하는 증시 탓에 바이어의 어려움이 더욱 커졌다”며 “특히 첫 주택 구매자는 올 캐시 바이어, 전문 투자자, 세컨드 홈 바이어 등 현금 동원력이 뛰어난 이들과 경쟁에서 보다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류정일 기자모기 리얼터닷컴 모기지 페이먼트 모기지 이자율 모기지 원리금

2022-05-16

“주가 아직도 비싸다”…WSJ “선행PER 평균 상회”

증시가 역대급으로 부진한 한 해를 보내고 있지만, 여전히 주가가 비싼 상태로 보인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최근 보도했다.   다우존스 마켓데이터에 따르면 뉴욕증시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올해 들어 지난 13일까지 16% 하락해 같은 기간 낙폭이 1970년 이후 52년 만에 가장 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S&P 500의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은 16.8배로 지난 20년 평균치인 15.7배를 상회한다고 금융정보업체 팩트셋은 집계했다. 선행 PER이란 현 시가총액을 향후 12개월간 예상 순이익으로 나눈 값이다.   코로나19 사태 직후 어마어마하게 풀린 유동성의 힘으로 2020년 9월 S&P 500의 선행 PER이 24.1배까지 치솟았을 때보다는 정상 궤도에 가까워진 셈이지만, 여전히 과거 평균보다 높은 상태다.   올해 증시 침체의 원인은 40년 만의 최악 인플레이션과 이를 잡기 위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인상 때문이지만, 연준의 급격한 금리인상이 향후 경기침체를 초래할 것이라는 공포가 더욱 주가를 끌어내리는 양상이다.   경기침체 우려라는 불확실성까지 고려할 때 주가가 더 내려갈 가능성이 크다고 보는 전문가들이 적지 않다.   보스턴파트너스의 글로벌 시장리서치 책임자인 마이클 멀레니는 연준의 통화 긴축 기간에 주식 밸류에이션이 떨어지고 기업 이익 성장도 느려진다며 앞으로 몇 달 동안 훨씬 더 엄혹한 시장 환경이 펼쳐질 가능성을 제기했다.   게다가 연준이 예상보다 더 급격하게 금리를 올릴 가능성도 고려해야 한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75bp(1bp=0.01%포인트)의 금리인상 가능성을 거의 배제하면서 두 번 정도 50bp의 금리인상이 있을 것으로 예고했으나, 시장에는 그보다 강한 긴축을 예상하는 투자자들이 많다.   연준의 고강도 긴축으로 경기침체가 초래될 경우 증시 PER이 장기 평균치보다 낮은 13∼14배로 떨어질 수 있다고 멀레니는 내다봤다.선행 상회 선행 주가수익비율 금리인상 가능성 선행 per

2022-05-16

[브리프] '골드만, 성장률 전망치 낮춰' 외

골드만, 성장률 전망치 낮춰   골드만삭스가 미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올해는 2.6%에서 2.4%로, 내년에는 2.2%에서 1.6%로 각각 하향 조정했다고 15일 밝혔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골드만삭스 이코노미스트들은 이날 보고서에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긴축 정책으로 인한 금융시장의 동요를 고려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골드만삭스는 보고서에서 연준의 정책이 인플레이션 압력과 임금 상승률을 낮춰 성장률을 둔화시키겠지만 실업률 급증은 피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내년 말 실업률 전망치를 기존 3.4%에서 3.7%로 소폭 높였다.   이런 가운데 로이드 블랭크파인 전 골드만삭스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CBS 방송의 시사 프로그램 ‘페이스 더 네이션’에 출연해 경기후퇴 가능성이 매우 커졌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그는 연준이 물가 상승을 억제하려고 금리를 계속 올려 경기 침체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2006∼2018년 골드만삭스 CEO를 지낸 후 현재 명예회장직을 맡고 있는 그는 연준이 통화정책을 미세하게 잘 조정하거나 정책효과를 빠르게 내기는 쉽지 않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맥도날드, 32년 만에 러 철수   구소련 붕괴 직전 모스크바 시내에 첫 매장을 연 이후 32년간 러시아 시장을 지켜온 패스트푸드 체인점 맥도날드가 러시아에서 철수하기로 결정했다.     16일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맥도날드는 이날 보도문을 통해 “러시아에서 30년 이상 영업한 뒤 현지 시장에서 철수할 것임을 밝힌다”며 “러시아 사업 매각 절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맥도날드는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예측 불가능성 증대로 러시아 내 사업의 지속적 유지가 바람직하지 않으며 맥도날드의 가치에도 부합하지 않는다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말했다.     이어 러시아 내 사업체는 현지 기업인에게 매각할 계획이라며 다만 새 사업자는 맥도날드 상표나 로고 등은 이용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매체는 맥도날드사 소식통을 인용해 다음 달 중순 맥도날드 매장이 새로운 브랜드로 다시 문을 열고 현재의 직원과 공급 업자, 메뉴 등은 유지될 것이라고 전했다.     맥도날드는 지난 1990년 1월 모스크바 시내 푸시킨 광장에 1호점을 열고 이후 사업망을 지속해서 확장해 왔다. 브리프 성장률 전망치 경제성장률 전망치 골드만삭스 이코노미스트들 골드만삭스 최고경영자

2022-05-16

‘중고품 거래 시장’ 골드러시 시대 열렸다

중고품 시장이 호황을 누리며 ‘중고품 골드러시’ 시대를 맞고 있다.      중고 의류 및 중고 신발에서 중고 가구에 이르기까지 재판매는 최근 몇 년 동안 소매업의 가장 큰 변화로 급부상했다.      빈티지 등 중고 의류가 높은 가격으로 거래되면서 재판매하려는 사람들이 지역 중고품 매장으로 몰려들고 있다.      LA 한인타운의 중고명품 전문 매장 보보스 관계자는 “중고 명품 판매와 구매 모두 상승했다”며 “팬데믹을 거치고 물가상승 영향으로 중고 명품를 찾는 사람들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업계에 따르면 한인 중고업계에서 인기 명품은 샤넬, 루이비통, 에르메스, 롤렉스 시계로 제품 상태, 스타일, 제조연도에 따라 가격이 정해진다.      중고품 스타트업 업체인 뜨레드업 보고서에 따르면 중고 의류 시장은 2021년 360억 달러에서 2025년 두배인 77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    2020년 3300만명의 소비자가 처음 중고 의류를 구매했고 이들 중 76%가 향후 5년동안 중고 의류에 대한 지출을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재판매는 2025년까지 의류 소매판매보다 11배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코치, 룰루레몬, 니만 마커스 등 패션 업체들이 발 빠르게 중고의류 시장으로 뛰어들고 있다.     룰루레몬은 지난해 2개 주에서 시작한 중고 의류 트레이드인 프로그램인 ‘라이크 뉴 프로그램’을 394개 매장과 온라인으로 확대했다. 중고 의류 트레이드인 가격은 티셔츠 5달러, 후디, 스웨터, 레깅스 10달러, 코트 및 재킷은 25달러다.       뜨레드업은 RaaS(Resale-as-a-Service) 플랫폼을 활용해 월마트, 아디다스, 타겟 등 자체 사이트에서 재판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매장을 통해 중고 매매가 가장 활발한 곳은 굿윌과 구세군이다. 굿윌 경우 중고 의류는 매출의 약 48%를 차지한다. 한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한인타운 내 굿윌은 웨스턴과 베니스, 구세군은 후버와 샌마리노에 있다.       지난 몇 년 동안 중고품 매장은 이베이 및 인스타그램 같은 전자상거래를 통해 빠르게 성장했다.     이베이 명품 중고 책임자인 티라스 캄다는 “친환경을 중시하는 고객도 한 요인이지만 패션과 가격을 중시하는 명품 소비자들도 강력한 동인이다”고 말했다.     중고 쇼핑에 대한 소비자들의 태도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트레드업 마케팅 부사장인 에린 월래스는 “지난 10년 동안 중고 의류가 절약에서 트렌드로 바뀌었다”며 “절약에 대해 편견 없이 자란 젊은 세대가 주 소비자다”고 말했다.     중고시장이 성장하는 이유는 MZ세대를 중심으로 지속가능성, 순환경제, 공정 노동에 대한 소비자 의식이 높아졌고 물가상승도 요인 중 하나다.     또한 중고품 판매 초기와 다르게 중고품을 구매하는 것이 자랑스러운 소비로 인식됐다.  이은영 기자골드러시 중고품 중고품 골드러시 중고품 시장 중고품 스타트업

2022-05-16

‘선구매 후결제(BNPL)’ 채무 눈덩이…소비자 5명 중 4명 이용

선구매 후결제(Buy now, pay later; BNPL) 방식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는 가운데 채무 또한 빠르게 쌓이면서 거품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신용평가업체인 엑스페리언에 따르면 소비자 5명 중 4명은 선구매 후결제(BNPL) 방식을 이용해 결제하고 있다.     온라인 대출 업체 렌딩트리가 1500명 이상의 소비자를 상대로 설문조사 한 결과 70%가량의 소비자들이 BNPL 방식을 시작한 후 선불 결제를 할 때보다 과소비를 한다고 대답했다.   마샬 럭스 하버드 케네디 스쿨의 모사바르-라마니 기업 및 정부 센터 연구원인 럭스는 “소비자들이 채무 불이행으로 가고 있는 것을 못 느끼고 있다”며 “BNPL이 엄격한 규제가 없어 큰 거품이 될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BNPL은 현대적이고 빠른 결제 방식으로 제품을 구매 할 수 있지만, 부채 역시 빠르게 쌓인다.     소비자들은 BNPL이 신용카드 등 기존의 결제 방식을 대체 할 수 있으며 부담이 적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CNBC는 최근 보도했다.     럭스에 따르면 3명 중 2명의 BNPL 이용자는 18~25세의 젊은 층이며 신용 등급이 낮은 서브프라임 크레딧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또한 BNPL 이용자 42%는 대출금 중 최소 하나를 연체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럭스는 “소비자들의 응답 결과 할부 결제가 아니면 제품 구매가 어렵다고 말하지만 가구 등 고가의 가정용품을 BNPL 방식으로 구입하면 문제가 된다”고 말했다.   렌딩트리 조사 결과 신용카드 사용 선호도가 53%, BNPL 사용 선호도가 47%로 BNPL 방식이 도입된지 얼마 지나지 않았지만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대형 소매 업체인 타겟과 대형 온라인 플랫폼인 아마존 등 대기업에서도 BNPL 결제를 허용하고 있다. 앱을 다운로드하면 모바일로도 할부 결제가 가능하다. 김예진 기자후결제 눈덩이 선구매 후결제 채무 눈덩이 소비자들 사이

2022-05-16

취업부터 조달사업까지 경제 세미나 풍성

한인들의 경제적인 안정과 도전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세미나가 5월 말까지 풍성하게 마련됐다.   주제도 다양해 한인 구직자 대상 서부 최대 취업박람회부터 공공조달 시장 진출 안내와 최신 노동법 강연 그리고 첫 주택 구매자에게 집값의 10%를 그랜트로 제공하는 프로그램 소개까지 총망라됐다.   당장 18일 오전 10시 LA 총영사관과 아·태계 비영리단체 PACE가 공동 주최하는 ‘2022년 한인 기업의 미 공공조달 시장 진출 지원 웨비나’가 열린다. 지난달 조달시장 도전에 관한 개론 소개에 이어 이달에는 두 차례에 걸쳐 보다 상세한 내용을 다룬다. 〈관련 기사 4월 14일 경제 섹션 3면〉   강사는 동부에서 결성돼 한인들의 각급 정부 조달사업을 지원하는 정부조달협회(KoBE)의 매튜 이 회장으로 내일 세미나의 주제는 한인 사업가도 해당하는 ‘소수민족·장애·여성 및 군인 우대정책과 인증 제도’이고, 다음 주 수요일인 25일 같은 시간에는 ‘다양한 연방 조달계약의 차이점과 전략’에 대한 강연이 이어진다. 웨비나 참석을 위한 사전등록은 웹사이트(https://bit.ly/HaninProcurement1)로 가능하다.   최근 첫 주택 구매자를 대상으로 집값의 10%를 그랜트로 제공한다고 발표한 가주주택금융국(CalHFA)은 22일과 25일 두 차례 대면 세미나를 영어로 진행한다. 두 행사 모두 CalHFA의 다운페이 프로그램, 퍼스트 모기지 프로그램 안내를 비롯해 주택 소유에 따른 혜택과 오퍼 작성법 등을 소개한다. 22일 행사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어바인의 ‘파빌리온 파크 클럽하우스 앤 테라스(193 Compass, Irvine)’에서 열리고 온라인(https://www.eventbrite.com/e/areaa-oc-homeownership-fair-taste-of-areaa-tickets-331492331487)으로 사전 등록하면 된다. 25일 세미나는 오후 6시부터 팜데일의 ‘심볼 컬처럴 센터(38350 Sierra Hwy. Palmdale)’에서 진행되며 온라인(https://www.eventbrite.   com/e/free-home-buyers-seminar-tickets-332065134757) 신청하면 된다.   23~26일은 LA 총영사관·코트라 LA 무역관·잡코리아 USA가 공동 주최하는 ‘제11회 LA 온라인 취업박람회’가 4일간 열린다. 2012년 이후 매년 진행하는 한인 구직자 대상 서부 최대 규모 취업박람회로 올해는 온라인 개최로 LA뿐 아니라 전국 각지의 기업들이 참여한다.   총영사관 측은 “올해는 LA, 뉴욕, 디트로이트의 코트라 무역관과 협력해 행사를 진행한다”며 “한인 인재를 원하는 100여개 기업이 참여해 2000여명의 구직자를 모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구직자는 온라인 취업박람회 전용 웹사이트(https://jobkoreausa.com/kotra)로 신청할 수 있고, 문의는 코트라 LA 무역관(kmove.la@gmail.com) 또는 잡코리아 USA(213-384-1004)로 가능하다.   또 총영사관은 PACE와 함께 27일과 31일 각각 오전 10시 두 차례에 걸쳐 ‘어려운 노동법 바로 알기 온라인 세미나’도 개최한다. ‘피셔 필립스 LLP’의 박수영 파트너 변호사가 발표자로 나서 27일은 ‘사업체 병가지급 규정의 변동에 따른 직원 병가요청에의 대처방법’을, 31일은 ‘노동법 소송의 종류와 절차, 대처방법’을 강연한다.   사전등록(https://bit.ly/laborbootcamp)만 진행하면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다. 관련 문의는 LA 총영사관 채봉규 영사(chae400@mofa.go.kr) 또는 PACE 정다애 카운셀러(dchung@pacela.org)가 받고 있다. 류정일 기자조달사업 세미나 오프라인 세미나 내일 세미나 한인 구직자

2022-05-16

[박찬호 인비테이셔널 캐년 크레스트 오픈] '코리안 특급' 박찬호 골프대회…'커밍순'

우승상금 1만 달러 총상금 2만 4000 달러를 걸고 PGA 선수들과 아마추어가 오는 6월 4일(토) 격돌한다.   지난해 '제1회 캐년 크레스트 오픈'을 통해 프로 무대를 꿈꾸는 아마추어들에게 희망과 도전의 장을 열었던 골프대회는 올해 '박찬호 인비테이셔널 캐년 크레스트 오픈(2022 Chan Ho Park Invitational Canyon Crest Open)'으로 이름이 바뀌어 열리게 된다.   대한민국 최초의 메이저리그 출신인 박찬호 선수는 127마일에 달하는 스윙 스피드에서 뿜어져 나오는 파워풀한 드라이버 비거리로 한국 KPGA 대회에 초대받을 만큼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았다. 참고로 남성 아마추어 평균 스윙 스피드인 90~93마일 PGA 평균인 114~115마일과 비교해 보면 빠르기를 짐작할 수 있다.   1회 대회는 PGA 출신 찰리 위 선수를 비롯해 로컬 현지에서 실력을 인정받는 카일 멘도자 데이비드 가졸로 조쉬 앤더슨을 비롯해 '콩페리 투어(Korn Ferry Tour)'에서 활약하는 제레드 사와다 선수와 백상배 우승 및 한국 챔피언스투어에서 활약하는 김정국 프로가 출전했다. 제프리 강 선수는 이틀 합계 8언더파를 기록했고 동타를 기록한 헨리 정 프로와 연장전 끝에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강 선수는 지난 2월에 열린 'WM 피닉스 오픈' 예선에서 5언더파를 치며 공동 2위로 본선 경기에 진입했지만 본선 2라운드에서 탈락하며 아쉬움과 가능성을 모두에게 남겼다.   대회가 열리는 캐년 크레스트 컨트리클럽은 리버사이드 소재 프라이빗 골프장(총 길이 6658야드)으로 빠른 그린 스피드와 정교한 티샷이 요구되는 코스로 프로들 사이에서 정평이 나 있다.   올해 역시 상금이 걸린 골프대회 개최는 골퍼들에게 가뭄의 단비 같은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우승상금 1만 달러 총상금 2만 4000 달러로 지난해보다 총상금 규모가 늘어났다.   박찬호 선수는 이번 대회를 위해 바쁜 한국 일정을 잠시 미뤄두고 호스트 겸 선수 자격으로 대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대회는 6월 4일 토요일에 예선전을 치르고 다음 날인 5일과 6일 이틀에 걸쳐 본선 경기가 치러진다.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선수들은 USGA 룰에 따라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되며 컨시드는 주어지지 않는다.   모집 인원은 총 144명으로 남여 노소 구분 없이 만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비는 250달러이며 선착순 마감한다.     ▶문의: (951)274-7906(프로샵)업계 인비테이셔널 크레스트 박찬호 인비테이셔널 크레스트 오픈

2022-05-16

[알뜰정보] '이상민 기절베개 초특가' 외

이상민 기절베개 초특가 주방용품ㆍ가전제품ㆍ생활용품 전문점 ‘ABC PLAZA’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이상민의 기절베개를 파격가에 대방출한다. 눕기만 하면 잠이 잘 와서 기절베개로 통하는 이상민의 기절베개는 기존 59.99달러에서 24.99달러에 구입 가능하다. 극강의 부드러움과 복원력을 자랑하며 머리와 목, 어깨를 받쳐줌으로써 쾌적한 숙면에 도움을 준다. 물세탁이 가능해 언제나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ABC PLAZA는 코리아타운 플라자 3층에 위치한다.   ▶문의: (213)386-1155   PCB 제5회 장학생 모집 ‘PACIFIC CITY BANK’에서는 제5회 장학생을 모집한다. 신청 대상자는 2022년 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2년제 혹은 4년제 대학 입학 예정자다. 접수 마감일인 오는 6월 3일(금) 오후 6시까지 신청서와 에세이를 포함, 기타 필요한 서류를 이메일(pcbss@paccitybank.com) 또는 가까운 PCB 지점에 제출하면 된다. 에세이 주제는 ‘Why I deserve this scholarship; and what I want to study at college and why’다. PACIFIC CITY BANK는 총 25명의 학생을 선정해 학생당 3000달러의 장학금을 수여할 방침이다. 웹사이트는 www.paccitybank.com   ▶문의: (213)210-2000   최고급 이중창 $1999 한인 최초의 창문 제조공장인 ‘SR 윈도우’에서는 최고급 이중창 10장을 1999달러에 특별 세일한다. LG화학연구소의 자문을 받아 충격강도, 인장강도, UV 차단 등을 최적 수준으로 끌어올린 제품이다. 무공해 첨단소재를 적용, 우수한 차단력과 내구성 등 뛰어난 품질에 대한 자신감으로 라이프타임 워런티를 제공한다. 20년 경력의 창문 제작 숙련공들이 직접 현장에서 설치 작업한다. 창문 사이즈를 늘이고 줄이는 것은 물론 우드 프레임 교체에서부터 내, 외벽까지 깔끔하게 책임 시공한다.   ▶문의: (213)700-4119, (323)232-1700   “안 써본 사람을 찾습니다” 글로벌 페이먼트 플랫폼 ‘와이어바알리(WireBarley)’는 5월 한 달 동안 와이어바알리를 통해 한국으로 첫 송금을 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한국 왕복 항공권을 증정한다. 신규 고객은 회원가입 후 한국으로 첫 송금을 완료하면 자동 응모된다. 기존 고객의 경우 초대한 친구가 가입하여 한국으로 첫 송금을 완료하면 응모된다.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홍콩에서 한국으로 보내는 송금 거래에만 해당하며, 추첨을 통해 매주 한 명씩 총 4명의 당첨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웹사이트는 www.WireBarley.com   ▶문의: (360)382-1024   화장품 냉장고 “쏜다!” ‘로데오 화장품’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이달 말일까지 슈퍼세일을 실시한다. 행사 기간 동안 시세이도 화장품을 구입하면 최대 89달러 상당의 선물이 따라오며, 200달러 이상 구입 시 화장품 냉장고를 무료 선물로 증정한다. 대표 제품인 바이탈 데이크림, 바이탈 아이크림, SBN 윙클크림, 바이오크림을 선택하면 최대 48%를 절약할 수 있으며, 특별 제작된 박스 포장이 되어 있어 가정의 달 선물로도 안성맞춤이다. 그 외 1+1, 정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문의: (213)380-0865, (714)537-8768   혼수 침구 세트 특별전 국제유기농섬유협회(GOTS)의 인증을 받은 ‘올가리노’에서는 혼수 침구 특별전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히말라야 청정지역에서 방목 생산한 100% 올가닉 양모 침구를 20% 특별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으며, 풀세트 구입 시 150달러 상당의 선물을 고객이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다. 또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미 전역 무료 배송 특별 이벤트도 전개하고 있다(하와이, 알래스카 유료). 올가리노는 코리아타운 플라자 1층에 쇼룸이 위치하며, 온라인 쇼핑몰(www.orgarino.com)을 통해서도 구입 가능하다.   ▶문의: (213) 531-0101 알뜰정보

2022-05-16

직원 5인 이상 업체 은퇴플랜 시행 임박

종업원 5명 이상을 둔 한인업체들도 가주 정부로부터 캘세이버스법(근로자 은퇴연금 제공 의무화법) 준수 안내 통지서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주 재무부가 발송한 서한에는 캘세이버스법 준수 대상이라며 다음 달 30일까지 종업원들에게 직장인 은퇴연금 401(k)를 제공하거나 캘리포니아 주정부가 운영하는 직장인 은퇴 연금 플랜 ‘캘세이버스(CalSavers)’에 등록해야 한다는 내용이 기재돼 있다.     캘세이버스는 401(k)나 IRA 등 은퇴플랜에 가입하지 않은 캘리포니아 근로자를 위해서 주 정부가 실시하는 은퇴연금 의무 가입 프로그램이다.   직원을 위한 별도의 은퇴플랜이 없는 기업은 캘세이버스 IRA 등록 또는 401(k) 도입을 고용주가 법정 기일까지 결정해야 한다. 5인 이상 기업의 법정 기일은 오는 6월 30일까지다.   가주 정부는 2016년 이 법을 통과시킨 후 2020년부터 종업원 100인 이상으로, 작년 6월 말까지는 50인 이상으로 점진적으로 적용 대상 기업을 확대했다. 올해는 5인 이상 기업으로 적용 범위가 넓어진 것이다.   캘세이버스에 등록한 기업 직원들은 은퇴 자금으로 2022년 기준 연간 6000달러(50세 이상은 7000달러)를 적립해서 노후 자금 마련이 가능하다.   고용주 입장에서 비용은 발생하지 않는다. 규정에 따라 고용주가 할 일은 은퇴플랜을 원하는 직원을 등록하고 계좌 설정(Account setup) 한 뒤 관리만 하면 된다.   직원의 수수료 부담은 투자 상품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적립금 100달러당 0.825~0.950% 수준이다. 수수료는 캘세이버스 계좌에서 자동으로 빠져나간다.   고용주는 캘세이버스와 직장인 은퇴연금 401(k) 제공 중 하나를 선택하는 걸 신중히 고려해볼 만하다.   브라이언 이 아메리츠 파이낸셜 대표는 "401(k)를 만들고 국세청(IRS)이 요구하는 일정 요건만 충족하면 기업은 세제 혜택을 누릴 수 있고 직원 채용에도 유리하다"고 말했다.   직원 역시 연간 적립 가능액이 2만500달러로 캘세이버스(6000달러)보다 3배 이상 많고 세금공제 혜택도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401(k)를 설립하는데 3~4주 정도의 기간이 필요하다. 주의할 점은 401(k) 설립 이후 업주는 반드시 캘세이버스 웹사이트에서 캘세이버스 면제(exempt) 신청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정부 웹사이트(www.calsavers.com)를 방문하면 더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한편, 캘세이버스 측은 가주세무국(FTB)과 연계해서 규정 위반 기업을 단속하고 벌금을 부과할 예정이라고 최근 밝혔다.   벌금은 종업원 1명당 250달러. 첫 번째 벌금과 법규 위반 통지(non-compliance notice)를 받은 후 90일이 지나도 이 문제를 시정하지 않으면 종업원 1명당 500달러의 벌금이 추가된다.    진성철 기자은퇴플랜 직원 직원 채용 기업 직원들 직장인 은퇴

2022-05-15

내년 소셜연금 8.6% 인상 전망

내년 사회보장연금 인상 폭이 역대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시니어 권익 옹호 단체 ‘시니어시티즌리그(SCL)'는 사회보장연금 수혜자의 2023년도 생활물가조정분(COLA) 인상률이 8.6%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는 역대 최대 상승 폭이었던 1983년의 7.4%보다도 1.2%포인트가 웃도는 것이다.   이에 따라 올해 월 1658달러를 수령한 은퇴자의 경우, 내년엔 142.60달러가 증가한 1800달러를 받게 된다.   지난달까지 2023년 COLA 상승률 전망치는 8.9%였다. 하지만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달보다 0.5%포인트 내린 8.3%로 집계되면서 소폭 내려앉았다는 설명이다.   이처럼 사회보장연금 인상 폭이 다른 해보다 더 큰 원인은 작년 8월 이후 계속 오르는 인플레이션 때문이다.   SCL 측은 “6900만 명의 은퇴자들이 올 1월부터 작년보다 5.9% 늘어난 소셜연금을 매달 받고 있지만 올 들어서 빠르게 오른 물가 탓에 인상 분이 상쇄됐다”며 “내년에 8.6% 상향이 되면 고물가에 허덕이는 시니어들에게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사회보장국은 매년 10월에 직전 3개월간 도시 근로소득자 및 사무직에 대한 소비자물가지수(CPI-W)를 기반으로 다음 해에 반영할 COLA를 산출한다. 즉, SCL의 전망치와 실제 COLA와 다를 수 있다는 말이다. 작년에도 SCL은 2022년의 COLA를 6.1%로 예상했지만 실제 수치는 이보다 0.2%포인트 낮은 5.9%가 책정됐다.  진성철 기자연금 내년 내년 소셜 사회보장 인상 내년 사회보장

2022-05-15

소득세 미신고 저소득층도 CTC 청구 가능

소득세 미신고 저소득층도 자녀 1인당 최대 3600달러의 자녀세금크레딧(CTC)을 청구해서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조 바이든 행정부는 저소득층의 CTC 수혜를 지원할 목적으로 CTC 포털사이트(ChildTaxCredit.gov 또는 GetCTC.gov)를 다시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연방 재무부와 비영리 단체인 코드포아메리카(Code for America) 측은 이를 통해서 올해 세금보고를 하지 않은 저소득층도 확대된 CTC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입력하는 정보도 간소화해서 10~15분이면 청구를 완료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정부는 2021년 가을에 처음 선보인 이 사이트를 통해서 11만5000만 가구가 총 4억4000만 달러의 혜택을 받았다고 전했다. 다만 올해 세금보고 기간에는 소득세 신고를 장려할 목적으로 사이트 운영을 중단했었다. 세금보고 기한이 지남에 따라 다시 운영을 재개한 것이다.   연방 정부는 지난해 3차경기부양법(ARP)을 통해  6~17세 자녀 1인당 3000달러, 6세 미만은 3600달러로 CTC 수혜 규모를 확대한 바 있다. 또 작년 7월부터 12월까지 선지급금 명목으로 CTC 절반을 수혜자에게  지급했다. 따라서 선지급금을 받지 않고 내야 할 세금이 없는 납세자는 올해 청구해서 전액을 수령 가능하다. 소득 기준(AGI)은 한 부모의 경우, 7만5000달러 미만이며 부부 공동 보고의 경우엔 15만 달러 미만이다. 그 이상이면 크레딧 금액이 점차 줄어든다.  진성철 기자저소득층 소득세 소득세 미신고 소득세 신고 청구 가능

2022-05-15

'회장 불신임' 논란 옥타 LA 내홍 일단락

회장 불신임 문제로 소란을 겪었던 LA 세계한인무역협회(옥타 LA·회장 최영석)가 긴급하게 실시한 특별 감사 결과가 ‘문제없음’으로 나왔다. 내홍은 일단락 수순에 접어들었고 공석이었던 이사장도 새롭게 선임했지만 일각에서는 갈등의 골이 여전히 남았다고 보고 있다.   옥타 LA는 지난 12일 오후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임시이사회를 열고 이사장 선임과 ‘공개 질의서’에 대한 감사 수감 결과 등 2가지 안건을 모두 처리했다.   의결권을 가진 125명의 이사 중 위임 79명, 참석 32명으로 개최된 이 날 이사회에서 김병혁·샐리 김 감사는 지난달 27일 제2차 정기이사회장에서 배포된 ‘옥타 LA 지회 최영석 회장 불신임 관련 공개 질의서’ 관련 감사 결과를 발표하고 ‘특별히 지적할만한 내용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결론지었다. 〈중앙경제 4월 29일 3면〉     김 감사는 “재정적 비리와 관련해서는 2년 이상의 기간에 대해 모두 확인했지만, 문제가 없었다”며 “관련 자료는 사무국에 비치하고 다음 정기이사회 최소 3일 이전에 이사들에게 개별적으로 발송하겠다”고 밝혔다.   또 지나치게 신임 이사 위주로 운영되면서 10년 이상 된 이사들이 떠난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개정 정관에 따라 2년 이상 회비 미납 시 자동 탈퇴 조건 때문에 큰 차이가 없었다고 보고서는 설명했다.   즉, 자동 탈퇴와 자진 탈퇴를 더해 전체 탈퇴 이사는 2018년 10명, 2019년 5명이었고 현 집행부가 임기를 시작한 2020년엔 13명, 2021년에는 7명이었다는 것이다. 반대로 신임 이사는 연도별로 2018년 15명, 2019년 24명, 2020년 18명, 2021년 9명이었다.정관개정이 졸속으로 시도됐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김무호 정관개정위원장이 김산춘·송기덕 이사와 함께 위원회를 구성하고 정상적인 절차를 밟아 개정안을 확정했다"고 해명했다.   감사 수감 결과를 박수로 통과시킨 이 날 이사회는 에드워드 손 이사장 후보에 대해 참석 이사 32명 중 찬성 29명, 반대 2명, 기권 1명으로 과반 통과시켰다.     한편 최 회장 등 공개 질의서에 언급된 이사들은 반대파에 대한 소송은 원치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사회 안팎에서 질의서를 작성한 것으로 알려진 이사 중 상당수는 한국 방문 등을 이유로 이날 불참했고, 이 중 한 이사는 ‘이사들에게는 몰라도 개인에게는 사과할 의향이 없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져 불씨를 남겼다. 또 일부 이사가 "상벌위원회도 추진하자"는 의견을 내면서 무기명 투서 방지책 및 징계에 대한 논란 가능성도 남겨뒀다. 글·사진=류정일 기자불신임 일단락 회장 불신임 이사장 선임 다음 정기이사회

2022-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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