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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인천 항공편 2년 만에 정상화

대한항공이 팬데믹 이후 2년 만에 LA-인천 노선 정상 운항을 시작했다.   대한항공 미주지역본부는 16일부터 증편을 통해 매일 2회씩 주 14회 운항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2020년 상반기 팬데믹으로 인한 여객 수요 급감으로 한때 주 7회까지 감편 운항하다가 여행 수요 회복에 따라 지난 주말까지 주 12회로 운항해 왔다.   주 5회로 감편 운항하고 있는 샌프란시스코 노선도 내달부터 주 7회 매일 운항으로 복귀한다. 시카고 노선도 주 3회에서 4회로 증편된다.   A380대신 777-300ER을 대체 투입하고 있는 대한항공은 7월부터 LA노선 주간편에 747-8 점보기 투입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뉴욕 노선에는 7월 1일부터 10월 29일까지 주간편에 A380 투입이 확정됐으며 야간편도 주 3회 추가된다.     오는 30일부터 LA노선 주 14회 운항으로 팬데믹 이전 스케줄 복귀에 들어가는 아시아나항공은 내달 샌프란시스코 노선에 대해 3주간 한시적으로 주 1회 증편 운항한다.     A350을 대체 투입하고 있는 아시아나는 LA노선 증편 기념으로 오는 19일까지 한국행 특가 항공권 및 기내 면세품 할인 쿠폰 행사를 진행한다.   양 항공사의 미주지역본부 관계자들은 추후 수요 흐름에 따라 증편이나 기종 변경 등 탄력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낙희 기자항공편 정상화 인천 항공편 la노선 증편 인천 노선

2022-05-16

[브리프] '골드만, 성장률 전망치 낮춰' 외

골드만, 성장률 전망치 낮춰   골드만삭스가 미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올해는 2.6%에서 2.4%로, 내년에는 2.2%에서 1.6%로 각각 하향 조정했다고 15일 밝혔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골드만삭스 이코노미스트들은 이날 보고서에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긴축 정책으로 인한 금융시장의 동요를 고려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골드만삭스는 보고서에서 연준의 정책이 인플레이션 압력과 임금 상승률을 낮춰 성장률을 둔화시키겠지만 실업률 급증은 피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내년 말 실업률 전망치를 기존 3.4%에서 3.7%로 소폭 높였다.   이런 가운데 로이드 블랭크파인 전 골드만삭스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CBS 방송의 시사 프로그램 ‘페이스 더 네이션’에 출연해 경기후퇴 가능성이 매우 커졌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그는 연준이 물가 상승을 억제하려고 금리를 계속 올려 경기 침체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2006∼2018년 골드만삭스 CEO를 지낸 후 현재 명예회장직을 맡고 있는 그는 연준이 통화정책을 미세하게 잘 조정하거나 정책효과를 빠르게 내기는 쉽지 않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맥도날드, 32년 만에 러 철수   구소련 붕괴 직전 모스크바 시내에 첫 매장을 연 이후 32년간 러시아 시장을 지켜온 패스트푸드 체인점 맥도날드가 러시아에서 철수하기로 결정했다.     16일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맥도날드는 이날 보도문을 통해 “러시아에서 30년 이상 영업한 뒤 현지 시장에서 철수할 것임을 밝힌다”며 “러시아 사업 매각 절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맥도날드는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예측 불가능성 증대로 러시아 내 사업의 지속적 유지가 바람직하지 않으며 맥도날드의 가치에도 부합하지 않는다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말했다.     이어 러시아 내 사업체는 현지 기업인에게 매각할 계획이라며 다만 새 사업자는 맥도날드 상표나 로고 등은 이용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매체는 맥도날드사 소식통을 인용해 다음 달 중순 맥도날드 매장이 새로운 브랜드로 다시 문을 열고 현재의 직원과 공급 업자, 메뉴 등은 유지될 것이라고 전했다.     맥도날드는 지난 1990년 1월 모스크바 시내 푸시킨 광장에 1호점을 열고 이후 사업망을 지속해서 확장해 왔다. 브리프 성장률 전망치 경제성장률 전망치 골드만삭스 이코노미스트들 골드만삭스 최고경영자

2022-05-16

‘중고품 거래 시장’ 골드러시 시대 열렸다

중고품 시장이 호황을 누리며 ‘중고품 골드러시’ 시대를 맞고 있다.      중고 의류 및 중고 신발에서 중고 가구에 이르기까지 재판매는 최근 몇 년 동안 소매업의 가장 큰 변화로 급부상했다.      빈티지 등 중고 의류가 높은 가격으로 거래되면서 재판매하려는 사람들이 지역 중고품 매장으로 몰려들고 있다.      LA 한인타운의 중고명품 전문 매장 보보스 관계자는 “중고 명품 판매와 구매 모두 상승했다”며 “팬데믹을 거치고 물가상승 영향으로 중고 명품를 찾는 사람들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업계에 따르면 한인 중고업계에서 인기 명품은 샤넬, 루이비통, 에르메스, 롤렉스 시계로 제품 상태, 스타일, 제조연도에 따라 가격이 정해진다.      중고품 스타트업 업체인 뜨레드업 보고서에 따르면 중고 의류 시장은 2021년 360억 달러에서 2025년 두배인 77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    2020년 3300만명의 소비자가 처음 중고 의류를 구매했고 이들 중 76%가 향후 5년동안 중고 의류에 대한 지출을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재판매는 2025년까지 의류 소매판매보다 11배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코치, 룰루레몬, 니만 마커스 등 패션 업체들이 발 빠르게 중고의류 시장으로 뛰어들고 있다.     룰루레몬은 지난해 2개 주에서 시작한 중고 의류 트레이드인 프로그램인 ‘라이크 뉴 프로그램’을 394개 매장과 온라인으로 확대했다. 중고 의류 트레이드인 가격은 티셔츠 5달러, 후디, 스웨터, 레깅스 10달러, 코트 및 재킷은 25달러다.       뜨레드업은 RaaS(Resale-as-a-Service) 플랫폼을 활용해 월마트, 아디다스, 타겟 등 자체 사이트에서 재판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매장을 통해 중고 매매가 가장 활발한 곳은 굿윌과 구세군이다. 굿윌 경우 중고 의류는 매출의 약 48%를 차지한다. 한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한인타운 내 굿윌은 웨스턴과 베니스, 구세군은 후버와 샌마리노에 있다.       지난 몇 년 동안 중고품 매장은 이베이 및 인스타그램 같은 전자상거래를 통해 빠르게 성장했다.     이베이 명품 중고 책임자인 티라스 캄다는 “친환경을 중시하는 고객도 한 요인이지만 패션과 가격을 중시하는 명품 소비자들도 강력한 동인이다”고 말했다.     중고 쇼핑에 대한 소비자들의 태도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트레드업 마케팅 부사장인 에린 월래스는 “지난 10년 동안 중고 의류가 절약에서 트렌드로 바뀌었다”며 “절약에 대해 편견 없이 자란 젊은 세대가 주 소비자다”고 말했다.     중고시장이 성장하는 이유는 MZ세대를 중심으로 지속가능성, 순환경제, 공정 노동에 대한 소비자 의식이 높아졌고 물가상승도 요인 중 하나다.     또한 중고품 판매 초기와 다르게 중고품을 구매하는 것이 자랑스러운 소비로 인식됐다.  이은영 기자골드러시 중고품 중고품 골드러시 중고품 시장 중고품 스타트업

2022-05-16

‘선구매 후결제(BNPL)’ 채무 눈덩이…소비자 5명 중 4명 이용

선구매 후결제(Buy now, pay later; BNPL) 방식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는 가운데 채무 또한 빠르게 쌓이면서 거품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신용평가업체인 엑스페리언에 따르면 소비자 5명 중 4명은 선구매 후결제(BNPL) 방식을 이용해 결제하고 있다.     온라인 대출 업체 렌딩트리가 1500명 이상의 소비자를 상대로 설문조사 한 결과 70%가량의 소비자들이 BNPL 방식을 시작한 후 선불 결제를 할 때보다 과소비를 한다고 대답했다.   마샬 럭스 하버드 케네디 스쿨의 모사바르-라마니 기업 및 정부 센터 연구원인 럭스는 “소비자들이 채무 불이행으로 가고 있는 것을 못 느끼고 있다”며 “BNPL이 엄격한 규제가 없어 큰 거품이 될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BNPL은 현대적이고 빠른 결제 방식으로 제품을 구매 할 수 있지만, 부채 역시 빠르게 쌓인다.     소비자들은 BNPL이 신용카드 등 기존의 결제 방식을 대체 할 수 있으며 부담이 적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CNBC는 최근 보도했다.     럭스에 따르면 3명 중 2명의 BNPL 이용자는 18~25세의 젊은 층이며 신용 등급이 낮은 서브프라임 크레딧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또한 BNPL 이용자 42%는 대출금 중 최소 하나를 연체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럭스는 “소비자들의 응답 결과 할부 결제가 아니면 제품 구매가 어렵다고 말하지만 가구 등 고가의 가정용품을 BNPL 방식으로 구입하면 문제가 된다”고 말했다.   렌딩트리 조사 결과 신용카드 사용 선호도가 53%, BNPL 사용 선호도가 47%로 BNPL 방식이 도입된지 얼마 지나지 않았지만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대형 소매 업체인 타겟과 대형 온라인 플랫폼인 아마존 등 대기업에서도 BNPL 결제를 허용하고 있다. 앱을 다운로드하면 모바일로도 할부 결제가 가능하다. 김예진 기자후결제 눈덩이 선구매 후결제 채무 눈덩이 소비자들 사이

2022-05-16

취업부터 조달사업까지 경제 세미나 풍성

한인들의 경제적인 안정과 도전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세미나가 5월 말까지 풍성하게 마련됐다.   주제도 다양해 한인 구직자 대상 서부 최대 취업박람회부터 공공조달 시장 진출 안내와 최신 노동법 강연 그리고 첫 주택 구매자에게 집값의 10%를 그랜트로 제공하는 프로그램 소개까지 총망라됐다.   당장 18일 오전 10시 LA 총영사관과 아·태계 비영리단체 PACE가 공동 주최하는 ‘2022년 한인 기업의 미 공공조달 시장 진출 지원 웨비나’가 열린다. 지난달 조달시장 도전에 관한 개론 소개에 이어 이달에는 두 차례에 걸쳐 보다 상세한 내용을 다룬다. 〈관련 기사 4월 14일 경제 섹션 3면〉   강사는 동부에서 결성돼 한인들의 각급 정부 조달사업을 지원하는 정부조달협회(KoBE)의 매튜 이 회장으로 내일 세미나의 주제는 한인 사업가도 해당하는 ‘소수민족·장애·여성 및 군인 우대정책과 인증 제도’이고, 다음 주 수요일인 25일 같은 시간에는 ‘다양한 연방 조달계약의 차이점과 전략’에 대한 강연이 이어진다. 웨비나 참석을 위한 사전등록은 웹사이트(https://bit.ly/HaninProcurement1)로 가능하다.   최근 첫 주택 구매자를 대상으로 집값의 10%를 그랜트로 제공한다고 발표한 가주주택금융국(CalHFA)은 22일과 25일 두 차례 대면 세미나를 영어로 진행한다. 두 행사 모두 CalHFA의 다운페이 프로그램, 퍼스트 모기지 프로그램 안내를 비롯해 주택 소유에 따른 혜택과 오퍼 작성법 등을 소개한다. 22일 행사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어바인의 ‘파빌리온 파크 클럽하우스 앤 테라스(193 Compass, Irvine)’에서 열리고 온라인(https://www.eventbrite.com/e/areaa-oc-homeownership-fair-taste-of-areaa-tickets-331492331487)으로 사전 등록하면 된다. 25일 세미나는 오후 6시부터 팜데일의 ‘심볼 컬처럴 센터(38350 Sierra Hwy. Palmdale)’에서 진행되며 온라인(https://www.eventbrite.   com/e/free-home-buyers-seminar-tickets-332065134757) 신청하면 된다.   23~26일은 LA 총영사관·코트라 LA 무역관·잡코리아 USA가 공동 주최하는 ‘제11회 LA 온라인 취업박람회’가 4일간 열린다. 2012년 이후 매년 진행하는 한인 구직자 대상 서부 최대 규모 취업박람회로 올해는 온라인 개최로 LA뿐 아니라 전국 각지의 기업들이 참여한다.   총영사관 측은 “올해는 LA, 뉴욕, 디트로이트의 코트라 무역관과 협력해 행사를 진행한다”며 “한인 인재를 원하는 100여개 기업이 참여해 2000여명의 구직자를 모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구직자는 온라인 취업박람회 전용 웹사이트(https://jobkoreausa.com/kotra)로 신청할 수 있고, 문의는 코트라 LA 무역관(kmove.la@gmail.com) 또는 잡코리아 USA(213-384-1004)로 가능하다.   또 총영사관은 PACE와 함께 27일과 31일 각각 오전 10시 두 차례에 걸쳐 ‘어려운 노동법 바로 알기 온라인 세미나’도 개최한다. ‘피셔 필립스 LLP’의 박수영 파트너 변호사가 발표자로 나서 27일은 ‘사업체 병가지급 규정의 변동에 따른 직원 병가요청에의 대처방법’을, 31일은 ‘노동법 소송의 종류와 절차, 대처방법’을 강연한다.   사전등록(https://bit.ly/laborbootcamp)만 진행하면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다. 관련 문의는 LA 총영사관 채봉규 영사(chae400@mofa.go.kr) 또는 PACE 정다애 카운셀러(dchung@pacela.org)가 받고 있다. 류정일 기자조달사업 세미나 오프라인 세미나 내일 세미나 한인 구직자

2022-05-16

직원 5인 이상 업체 은퇴플랜 시행 임박

종업원 5명 이상을 둔 한인업체들도 가주 정부로부터 캘세이버스법(근로자 은퇴연금 제공 의무화법) 준수 안내 통지서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주 재무부가 발송한 서한에는 캘세이버스법 준수 대상이라며 다음 달 30일까지 종업원들에게 직장인 은퇴연금 401(k)를 제공하거나 캘리포니아 주정부가 운영하는 직장인 은퇴 연금 플랜 ‘캘세이버스(CalSavers)’에 등록해야 한다는 내용이 기재돼 있다.     캘세이버스는 401(k)나 IRA 등 은퇴플랜에 가입하지 않은 캘리포니아 근로자를 위해서 주 정부가 실시하는 은퇴연금 의무 가입 프로그램이다.   직원을 위한 별도의 은퇴플랜이 없는 기업은 캘세이버스 IRA 등록 또는 401(k) 도입을 고용주가 법정 기일까지 결정해야 한다. 5인 이상 기업의 법정 기일은 오는 6월 30일까지다.   가주 정부는 2016년 이 법을 통과시킨 후 2020년부터 종업원 100인 이상으로, 작년 6월 말까지는 50인 이상으로 점진적으로 적용 대상 기업을 확대했다. 올해는 5인 이상 기업으로 적용 범위가 넓어진 것이다.   캘세이버스에 등록한 기업 직원들은 은퇴 자금으로 2022년 기준 연간 6000달러(50세 이상은 7000달러)를 적립해서 노후 자금 마련이 가능하다.   고용주 입장에서 비용은 발생하지 않는다. 규정에 따라 고용주가 할 일은 은퇴플랜을 원하는 직원을 등록하고 계좌 설정(Account setup) 한 뒤 관리만 하면 된다.   직원의 수수료 부담은 투자 상품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적립금 100달러당 0.825~0.950% 수준이다. 수수료는 캘세이버스 계좌에서 자동으로 빠져나간다.   고용주는 캘세이버스와 직장인 은퇴연금 401(k) 제공 중 하나를 선택하는 걸 신중히 고려해볼 만하다.   브라이언 이 아메리츠 파이낸셜 대표는 "401(k)를 만들고 국세청(IRS)이 요구하는 일정 요건만 충족하면 기업은 세제 혜택을 누릴 수 있고 직원 채용에도 유리하다"고 말했다.   직원 역시 연간 적립 가능액이 2만500달러로 캘세이버스(6000달러)보다 3배 이상 많고 세금공제 혜택도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401(k)를 설립하는데 3~4주 정도의 기간이 필요하다. 주의할 점은 401(k) 설립 이후 업주는 반드시 캘세이버스 웹사이트에서 캘세이버스 면제(exempt) 신청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정부 웹사이트(www.calsavers.com)를 방문하면 더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한편, 캘세이버스 측은 가주세무국(FTB)과 연계해서 규정 위반 기업을 단속하고 벌금을 부과할 예정이라고 최근 밝혔다.   벌금은 종업원 1명당 250달러. 첫 번째 벌금과 법규 위반 통지(non-compliance notice)를 받은 후 90일이 지나도 이 문제를 시정하지 않으면 종업원 1명당 500달러의 벌금이 추가된다.    진성철 기자은퇴플랜 직원 직원 채용 기업 직원들 직장인 은퇴

2022-05-15

내년 소셜연금 8.6% 인상 전망

내년 사회보장연금 인상 폭이 역대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시니어 권익 옹호 단체 ‘시니어시티즌리그(SCL)'는 사회보장연금 수혜자의 2023년도 생활물가조정분(COLA) 인상률이 8.6%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는 역대 최대 상승 폭이었던 1983년의 7.4%보다도 1.2%포인트가 웃도는 것이다.   이에 따라 올해 월 1658달러를 수령한 은퇴자의 경우, 내년엔 142.60달러가 증가한 1800달러를 받게 된다.   지난달까지 2023년 COLA 상승률 전망치는 8.9%였다. 하지만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달보다 0.5%포인트 내린 8.3%로 집계되면서 소폭 내려앉았다는 설명이다.   이처럼 사회보장연금 인상 폭이 다른 해보다 더 큰 원인은 작년 8월 이후 계속 오르는 인플레이션 때문이다.   SCL 측은 “6900만 명의 은퇴자들이 올 1월부터 작년보다 5.9% 늘어난 소셜연금을 매달 받고 있지만 올 들어서 빠르게 오른 물가 탓에 인상 분이 상쇄됐다”며 “내년에 8.6% 상향이 되면 고물가에 허덕이는 시니어들에게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사회보장국은 매년 10월에 직전 3개월간 도시 근로소득자 및 사무직에 대한 소비자물가지수(CPI-W)를 기반으로 다음 해에 반영할 COLA를 산출한다. 즉, SCL의 전망치와 실제 COLA와 다를 수 있다는 말이다. 작년에도 SCL은 2022년의 COLA를 6.1%로 예상했지만 실제 수치는 이보다 0.2%포인트 낮은 5.9%가 책정됐다.  진성철 기자연금 내년 내년 소셜 사회보장 인상 내년 사회보장

2022-05-15

소득세 미신고 저소득층도 CTC 청구 가능

소득세 미신고 저소득층도 자녀 1인당 최대 3600달러의 자녀세금크레딧(CTC)을 청구해서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조 바이든 행정부는 저소득층의 CTC 수혜를 지원할 목적으로 CTC 포털사이트(ChildTaxCredit.gov 또는 GetCTC.gov)를 다시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연방 재무부와 비영리 단체인 코드포아메리카(Code for America) 측은 이를 통해서 올해 세금보고를 하지 않은 저소득층도 확대된 CTC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입력하는 정보도 간소화해서 10~15분이면 청구를 완료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정부는 2021년 가을에 처음 선보인 이 사이트를 통해서 11만5000만 가구가 총 4억4000만 달러의 혜택을 받았다고 전했다. 다만 올해 세금보고 기간에는 소득세 신고를 장려할 목적으로 사이트 운영을 중단했었다. 세금보고 기한이 지남에 따라 다시 운영을 재개한 것이다.   연방 정부는 지난해 3차경기부양법(ARP)을 통해  6~17세 자녀 1인당 3000달러, 6세 미만은 3600달러로 CTC 수혜 규모를 확대한 바 있다. 또 작년 7월부터 12월까지 선지급금 명목으로 CTC 절반을 수혜자에게  지급했다. 따라서 선지급금을 받지 않고 내야 할 세금이 없는 납세자는 올해 청구해서 전액을 수령 가능하다. 소득 기준(AGI)은 한 부모의 경우, 7만5000달러 미만이며 부부 공동 보고의 경우엔 15만 달러 미만이다. 그 이상이면 크레딧 금액이 점차 줄어든다.  진성철 기자저소득층 소득세 소득세 미신고 소득세 신고 청구 가능

2022-05-15

'회장 불신임' 논란 옥타 LA 내홍 일단락

회장 불신임 문제로 소란을 겪었던 LA 세계한인무역협회(옥타 LA·회장 최영석)가 긴급하게 실시한 특별 감사 결과가 ‘문제없음’으로 나왔다. 내홍은 일단락 수순에 접어들었고 공석이었던 이사장도 새롭게 선임했지만 일각에서는 갈등의 골이 여전히 남았다고 보고 있다.   옥타 LA는 지난 12일 오후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임시이사회를 열고 이사장 선임과 ‘공개 질의서’에 대한 감사 수감 결과 등 2가지 안건을 모두 처리했다.   의결권을 가진 125명의 이사 중 위임 79명, 참석 32명으로 개최된 이 날 이사회에서 김병혁·샐리 김 감사는 지난달 27일 제2차 정기이사회장에서 배포된 ‘옥타 LA 지회 최영석 회장 불신임 관련 공개 질의서’ 관련 감사 결과를 발표하고 ‘특별히 지적할만한 내용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결론지었다. 〈중앙경제 4월 29일 3면〉     김 감사는 “재정적 비리와 관련해서는 2년 이상의 기간에 대해 모두 확인했지만, 문제가 없었다”며 “관련 자료는 사무국에 비치하고 다음 정기이사회 최소 3일 이전에 이사들에게 개별적으로 발송하겠다”고 밝혔다.   또 지나치게 신임 이사 위주로 운영되면서 10년 이상 된 이사들이 떠난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개정 정관에 따라 2년 이상 회비 미납 시 자동 탈퇴 조건 때문에 큰 차이가 없었다고 보고서는 설명했다.   즉, 자동 탈퇴와 자진 탈퇴를 더해 전체 탈퇴 이사는 2018년 10명, 2019년 5명이었고 현 집행부가 임기를 시작한 2020년엔 13명, 2021년에는 7명이었다는 것이다. 반대로 신임 이사는 연도별로 2018년 15명, 2019년 24명, 2020년 18명, 2021년 9명이었다.정관개정이 졸속으로 시도됐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김무호 정관개정위원장이 김산춘·송기덕 이사와 함께 위원회를 구성하고 정상적인 절차를 밟아 개정안을 확정했다"고 해명했다.   감사 수감 결과를 박수로 통과시킨 이 날 이사회는 에드워드 손 이사장 후보에 대해 참석 이사 32명 중 찬성 29명, 반대 2명, 기권 1명으로 과반 통과시켰다.     한편 최 회장 등 공개 질의서에 언급된 이사들은 반대파에 대한 소송은 원치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사회 안팎에서 질의서를 작성한 것으로 알려진 이사 중 상당수는 한국 방문 등을 이유로 이날 불참했고, 이 중 한 이사는 ‘이사들에게는 몰라도 개인에게는 사과할 의향이 없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져 불씨를 남겼다. 또 일부 이사가 "상벌위원회도 추진하자"는 의견을 내면서 무기명 투서 방지책 및 징계에 대한 논란 가능성도 남겨뒀다. 글·사진=류정일 기자불신임 일단락 회장 불신임 이사장 선임 다음 정기이사회

2022-05-15

[알기 쉬운 세금 이야기] 소멸시효

연방 국세청은 세금 보고 마감일로부터 세금 환급에 대해서는 3년, 세금 보고서에 대한 감사가 나올 수 있는 기간을 3년, 그리고 납세자들로부터 미납된 세금을 거두어들일 수 있는 기간을 10년까지로 정한 소위 소멸시효(Statute of Limitations)를 두고 있다.   예를 들어, 세금 환급을 받기 위해서는 2021년 세금보고 마감일인 2022년 4월 18일로부터 3년을 더하여 2025년 4월 18일까지 세금 환급을 신청하여야 한다. 즉, 2025년 4월 18일이 지나면 납세자는 2021년에 대한 세금 환급을 영원히 받을 수 없게 된다.     이미 세금보고를 마친 납세자가 이후에 잘못 보고된 부분을 찾아내어 환급을 신청하는 정정 보고를 하는 경우 역시 세금 보고 마감일로부터 소멸시효가 끝나는 3년 이전에 정정 보고를 마쳐야 한다. 만약 연장 신청을 한 납세자의 경우에는 연장 보고의 마감일로부터 3년까지 소멸시효가 연장된다.   연방 국세청에서 세금 보고서에 대해 감사를 하는 경우 3년이라는 기간이 납세자가 실제로 세금보고서를 보고한 날로부터 시작되는데, 만약 납세자가 세금보고 마감일 이전에 보고를 마친 경우에는 4월 15일로부터 시작된다.     즉 연방 국세청은 2025년 4월 15일까지 2022년 4월 15일 이전에 보고된 세금 보고서에 대하여 감사를 시작할 수 있으나 3년이라는 감사의 소멸시효가 지난 후에는 납세자가 심각한 사기 행위를 저지르지 않는 한 연방 국세청은 더는 감사를 시작할 수 없다.   한편, 연방 국세청은 미납된 세금에 대해서는 10년까지만 세금을 징수할 수 있는데 10년이라는 기간은 세금 가액이 결정된 날로부터 계산된다. 세금 가액은 보고된 세금보고서를 통하여, 세금보고 감사를 통하여, 또는 납세자가 세금보고를 하지 않았을 경우 발행되는 세금보고 견적서 등을 통하여 결정될 수 있다. 만약 10년 동안 전체 세금액을 징수할 수 없다면 연방 국세청은 미납된 부분에 대해서는 더는 세금을 징수할 수 없다. 대부분의 미국 주 정부는 연방 국세청의 소멸시효 기간을 그대로 인정하지만, 주에 따라 소멸시효가 더 긴 경우가 있으므로 거주하는 주에 따라 잘 알아보아야 하겠다.   납세자들이 가장 유념해야 할 사항은 사기나 세금 포탈의 경우에는 소멸시효의 적용이 없이 연방 국세청이 원하면 언제든지 감사를 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세금보고를 안 한 경우에도 역시 소멸시효가 없으므로 가능하면 모든 납세자는 세금 보고서의 첫 번째 두 장을 반드시 보관하여 실질적으로 세금보고를 하였다는 증빙하는 자료를 남겨두는 것이 좋겠다.   ▶문의: (213)389-0080,         www.ucmkcpa.com 엄기욱 / UCMK 회계법인알기 쉬운 세금 이야기 소멸시효 마감일 세금보고 감사 세금보고 견적서 소멸시효 기간

2022-05-15

파월 연준 의장 유임…연방 상원 압도적 인준

연방 상원이 제롬 파월(사진)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유임을 압도적으로 가결했다.   상원은 12일 본회의를 열어 파월 의장의 두 번째 임기에 대한 인준 투표를 실시해 찬성 80, 반대 19의 압도적 표차로 인준했다.   이로써 파월 의장은 향후 4년간 ‘수퍼 파워’ 미국의 통화 및 금융 정책을 책임지게 됐다.   파월 의장으로서는 40년 만에 최악의 상황인 인플레이션 잡기가 당면한 최우선 과제다.   파월 의장에 대한 이 같은 초당적 재신임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경제 위기 상황에서 보여준 파월 의장의 안정적 대처 능력에 대한 신뢰를 의미한다고 로이터통신은 분석했다.   연준은 앞서 지난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팬데믹 이후 이어진 제로 금리에서 벗어나 처음으로 0.25% 포인트 금리 인상에 착수한 뒤 이달 초 회의에선 금리를 0.5%포인트 추가로 인상하는 ‘빅스텝’ 조치를 취했다.   금리 인하와 함께 긴축 통화정책의 양대 수단인 양적 긴축도 선포해 내달부터 만기가 돌아오는 채권 및 주택저당증권(MBS) 가운데 일부를 재투자하지 않고 시장에 흘려보내는 대차대조표 축소를 단계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파월 의장은 당시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물가상승률을 다시 낮추기 위해 신속하게 움직이고 있다”면서 “향후 두어 번의 회의에서 50bp(0.5%p, 1bp=0.01%포인트)의 금리인상을 검토해야 한다는 광범위한 인식이 위원회에 퍼져있다”고 말했다.파월 연준 파월 연준 상원 압도적 제롬 파월

2022-05-13

식당가 '슈링크플레이션' 전략 는다

식당가에서 인플레이션으로 물가가 오르자 음식값을 올리는 외에 손님에게 내놓는 음식의 양과 크기를 줄이는 ‘슈링크플레이션(shrinkflation)’ 현상이 만연하고 있다. 슈링크플레이션은 슈링크(shrink·줄이다)와 인플레이션의 합성어다.   13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최근 40년 만에 최악의 인플레를 겪으면서 식당들이 음식값을 1년 전보다 7.2% 올렸으며, 급기야는 음식 재료를 덜 쓰는 ‘짠돌이 전략’으로 선회하고 있다.   샌드위치 브랜드 ‘써브웨이’는 전국에서 치킨랩과 샌드위치에 넣는 고기류 양을 줄였고, 피자 브랜드 ‘도미노피자’는 10개짜리였던 ‘뼈 없는 치킨 윙’을 8개로 줄였다.   ‘버거킹’ 치킨 너겟도 개수가 줄었고, 멕시칸 그릴로 유명한 ‘살사리타’는 살사 소스 양을 줄였으며, 노스캐롤라이나 사우스포트의 ‘고메투고’의 샐러드는 종전의 16온스(1파운드=약 453)에서 2온스 빠진 14온스(약 397)로 작아졌다.   고메투고 소유주인 캐럴린 제라르디는 “인플레 때문에 샐러드 양을 줄이는 대신 가격은 종전대로 6.95달러를 받는다며” "가격은 그대로지만 실제 가치는 줄어들었다"고 시인했다.   식당 주인들은 손님들이 가격을 올리면 투덜대겠지만, 감자튀김 몇 개 더 적거나 샌드위치 속이 덜 채워지는 것은 그런대로 참아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다.   보스턴대 마케팅학과 나일랴 오르다바에바 교수는 이런 전략이 통하는 것은 사람의 뇌는 어떤 변화에 민감하기 때문이라며 "사람들은 물건 크기가 변하는 데는 그렇게 큰 의미를 두지 않지만 가격 변화에는 민감하게 반응한다. 회사는 제품값 대신 제품 크기를 바꾸는 것이 편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슈링크플레이션 전략에는 종전 제품을 없애고 크기가 작은 새 제품을 출시하는 것도 포함된다.   지난 2월 비 유제품 치즈를 생산하는 ‘다이야’는 8온스(227)짜리 비건 가루치즈 제품을 없애고, 대신 7.1온스(약 201)짜리 신제품을 내놨고, ‘게토레이’도 최근 32온스(약 807)짜리 대신 28온스(약 793)짜리 병 제품을 출시했다.슈링크플레이션 식당가 식당가 슈링크플레이션 슈링크플레이션 전략 짠돌이 전략

2022-05-13

'파노라마 몰' 재개발…3500유닛 주상복합

LA 북쪽 파노라마 시티의 ‘파노라마 몰’이 3500유닛 이상 주상복합 고층 빌딩 단지로 대변신한다.   부동산 개발회사 ‘프라임스터디벨롭먼트’는 샌퍼낸도 밸리 북쪽의 오랜 랜드마크인 파노라마 몰에 대해 5년간의 준비를 마치고 재개발 청사진을 12일 공개했다.   개발사는 현재 쇼핑몰과 1305대 주차장으로 사용 중인 부지(8401 N. Van NuysBlvd.) 중 월마트가 이용 중인 리테일 빌딩을 제외한 나머지를 향후 20년간 단계적으로 재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서쪽 주차장 부지를 시작으로 4단계로 나눠서 추진되는 재개발이 완성되면 이곳에는 15, 20, 30층 고층 빌딩들이 들어서게 된다.   여기에는 모두 3544유닛의 아파트와 연면적 12만5000스퀘어피트 리테일 시설, 7만스퀘어피트 식당가, 9만스퀘어피트 엔터테인먼트 공간이 들어선다.   또 모두 12만5000스퀘어피트의 오피스, 23만스퀘어피트의 의료시설 그리고 10만스퀘어피트 규모로 모두 120개 객실이 들어서는 호텔까지 완비된다.   개발사 측은 3500여 유닛의 아파트 중 20%인 700유닛 이상은 저소득층에 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밖에 피트니스 센터, 극장, 박물관, 연회장 등 편의시설과 14만6000스퀘어피트의 공원도 조성된다고 덧붙였다. 류정일 기자파노라마 주상복합 3500유닛 주상복합 9만스퀘어피트 엔터테인먼트 오피스 23만스퀘어피트

2022-05-12

"렌트비 싼 곳으로"…LA세입자 이주 관심 급증

치솟는 렌트비에 질린 세입자들의 ‘LA 탈출’ 욕구가 아파트 검색 빅데이터에서 확인됐다.   ‘아파트먼트리스트닷컴’은 올 1분기 지역별 정보를 분석한 결과, 전국 6개 도시에서 가장 많이 아파트를 검색한 이용자의 현재 거주지가 LA로 나타났다고 10일 밝혔다.   조사팀에 따르면 올 1~3월 리버사이드의 아파트를 검색한 전체 이용자 중 67%는 LA에 거주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여기서 전체 검색 이용자는 리버사이드 거주자와 다른 도시에서 이뤄진 검색까지 모두 포함됐다.   같은 방식으로 옥스나드에서 이뤄진 아파트 검색 중 60%가 LA에서 실행됐으며 샌타모니카 29%, 샌디에이고 25%, 라스베이거스 18%, 피닉스 13% 등 모두 6개 도시에서 LA 주민의 검색이 각각 최대를 기록했다.   아파트먼트리스트닷컴은 “LA의 세입자들이 다른 도시 이주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며 “인접한 다른 도시들의 입장에서는 LA 주민들이 주된 렌트 세입자 공급원인 셈”이라고 설명했다.   관점을 바꿔 LA에 사는 세입자들이 아파트를 검색한 다른 도시의 비중으로 최대는 리버사이드가 26%를 기록했고 이어 샌디에이고 12%, 피닉스 7.8%, 라스베이거스 5.2%, 샌프란시스코 4.1%, 옥스나드 3.6% 등이었다.   또 LA의 아파트를 검색한 다른 도시의 이용자 비중은 리버사이드 14.6%, 샌디에이고 5.3%, 샌프란시스코 4.9%, 옥스나드 3.4%, 새크라멘토 2.2% 등으로 가주 내의 도시들이 많았다.   타주 도시들로는 뉴욕 4.6%, 댈러스 3.2%, 피닉스 2.8%, 시카고·라스베이거스 2.7%, 시애틀 2.5%, 워싱턴 DC 2.2%, 덴버 2.1% 등이었다.   아파트먼트리스트닷컴 측은 “세입자들이 다른 어떤 조건보다 렌트비를 최우선으로 고려해서 살 곳을 찾고 있다”며 “LA의 세입자들이 보다 저렴한 렌트비를 찾아 이동하려는 양상은 이웃한 주와 도시에 주거 수요가 어떻게 확산하는지 알아볼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뉴욕 세입자들의 최대 관심 지역은 플로리다로 다른 주들에 비해 2배 이상 관심이 높게 나타났고, 시카고는 주변 타도시 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고르게 관심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로 시카고의 아파트를 검색한 이용자 거주지로 1위를 차지한 밀워키가 3.8%에 불과했고 이어 워싱턴 3.4%, 디트로이트 2.9% 등으로 잘게 쪼개져 고르게 분산된 것으로 평가됐다. 류정일 기자la세입자 렌트비 la세입자 이주 아파트 검색 도시 이주

202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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